강화도 마니산 숲잠비박 이야기

강화도 마니산(469m)로 숲잠비박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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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숲잠비박.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하차 버스정류장에서

강화도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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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버스터미널에서 정수사까지 강화군버스로 이동

강화 정수사를 들머리로 해서 암릉 능선으로 해서 정상찍고, 헬기장에 오르니 참성단이 오픈되어 있네요

마니산을 여러번 다녔지만 참성단이 오픈되어 들어가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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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느낌은 장엄한 기운이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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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로 지나가며 적당한 곳에 텐트치고 하루밤 깊은 숲잠비박을 즐기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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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화도 마니산 국민관광지로 하산 선수포구까지 걸어 이동하고, 매년 봄마다 들리는 단골집

"남양호"에 들려 뒷풀이하고 귀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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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샘 추위로 야경을 찍지 못했어요. 어찌나 춥던지 배터리가 방전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유튜브 재미있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