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투어4 연인산 비박 이야기 눈길 러셀 텐트에서의 하룻밤! #비박 #동계비박 안녕하세요연인산에서 겨울 산행과 비박을 즐겼습니다.이번 연인산에서의 1박 2일 숲잠 비박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출발: 경춘선 지하철을 타고 연인산으로오늘도 어김없이 경춘선 지하철을 타고 비박을 떠납니다. 평소 주말이면 북적일 가평역이 추운 날씨 덕분인지 한산하네요. 이렇게 조용한 가평역을 본 건 처음입니다.가평역 광장을 나와 건너편에서 15번 목동행 버스를 타고 종점인 목동까지 갑니다. 이후 50-1번 백둔리행 버스로 갈아타고 연인산 입구까지 이동합니다. 최근 내린 눈이 그대로 남아있기를 기대하며 발걸음을 옮깁니다.눈길을 러쎌하며 걸어가는 길도로에는 눈이 말끔히 치워져 있어 눈이 많이 남아 있을까 걱정했지만, 연인교 삼거리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 들어서자마자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졌습니다.아무.. 2025. 2. 10. 양평 백운봉 헬기장에서의 겨울 비박 여행 소개합니다. 겨울의 백운봉은 눈 덮인 자연과 고요함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양평 백운봉 헬기장에서 비박을 하며 경험한 특별한 하루를 공유하려 합니다. 눈부신 설경과 함께 비박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비박장소: 백운봉 헬기장가는날: 2025년 1월 11일 무궁화호(청량리 12:10 출발 양평 12:42분 도착) 예매오는날: 중앙선 국철 양평역에서 타고 귀경✔️ 추천 준비물:비박용 방한 텐트, 매트, 침낭방한복 및 아이젠간단한 식사와 보온병✔️ 추천 포인트:겨울철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분께 적합백운봉 헬기장의 설경과 해넘이는 꼭 경험해야 할 하이라이트흔적을 남기지 않는 자연을 향한 존중을 실천할 기회 양평 백운봉 헬기장에서의 겨울 비박 여정 1. 양평역에서 백운봉휴양림까지청량리역에서.. 2025. 1. 17. 2024년 11월 27일 첫눈 치고는 많은 눈이 내렸어요 2024년 11월 27일 첫눈 눈 오면 기분 좋은 것처럼모부 행복 하세요 서울의 첫눈, 겨울이 보내는 첫 인사오늘 아침, 창밖으로 떨어지는 작은 눈송이들을 보며 문득 겨울이 시작되었음을 실감했습니다.첫눈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설렘과 따뜻함을 안겨주는 특별한 선물이죠. 어쩌면 겨울이 건네는 첫 번째 인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눈은 사람마다 다른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어린 시절 눈싸움을 하던 웃음소리, 눈사람을 만들며 얼었던 손끝의 차가움, 혹은 첫눈 오는 날 약속했던 특별한 만남까지. 첫눈은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소중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오늘의 첫눈을 보며 무심코 흩날리는 눈발을 따라 잠시 걸었습니다. 발끝에 살짝 쌓인 눈은 금방 사라질지라도, 그 순간의.. 2024. 11. 27. 은빛 가을 속 특별한 힐링 여행 명성산 억새와 숲잠비박 이야기 안녕하세요가을의 절정, 억새가 춤추는 계절에 명성산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은빛으로 물드는 억새밭, 그리고 그 능선에서의 비박은 그야말로 잊지 못할 경험이었죠. 오늘은 그 특별한 여정을 여러분과 나눠보려 합니다. 억새로 물든 명성산, 자연이 선사한 힐링명성산은 가을이 되면 억새가 산 전체를 덮으며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햇빛을 받으면 은빛으로 빛나는 억새밭은 마치 자연이 만든 예술 작품 같았어요. 바람이 불 때마다 억새가 흔들리며 만드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자연의 멜로디 같았습니다.억새밭 사이를 걸으며 발걸음마다 느껴지는 가을의 정취와 여유로움은 일상에서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 주더군요. 가티 바디로션 향 좋은 끈적임 없이 촉촉한 고보습 페.. 2024.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