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 숲잠 비박 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혼자 찾은 연인산 잣숲 숲잠 비박 여행

다른 때 와 달리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유뷰브를 위한 영상 촬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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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산 숲잠비박 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항상 대중교통만을 이용하는 숲잠 비박....

마일리 오르막길을 따라 우정고개를 넘어 잣숲으로 향하는 새로운 경로를 선택했습니다. 오르는 동안은 힘들었지만, 우정고개를 넘어서는 순간 임도따라 가는 길은 그만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선사했습니다.

 

 

 

 

 

 

연인산 잣숲 장소에 도착 텐트를 치고, 쭈꾸미 볶음밥을 준비해 저녁과 어둠속에서 쌍화차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깊은 잠을 즐겼습니다. 자연 속에서의 식사는 더욱 맛있게 느껴졌고, 잣숲의 속삭임과 바람 소리가 고요한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한밤중에 고라니 소리가 얼마나 크던지....바로 옆이 용추계곡 시작점이라 물 먹으로 내려와 소리를 질렀나.....사람있다고 ㅋㅋ 자연 속 깊이 들어 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이 찾아와 커피 한잔을 즐기면서, 주변의 풍경과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평온한 힐링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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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인산 숲잠 비박 소중한 경험은 여행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현리에 도착 단골집 홍천순대국집에 들려 점심하고 귀가, 이번 힐링 숲잠비박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