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그리고 욕지도, 바다 위에서 보낸 하룻밤
숲잠비박 1박 2일 남해 감성 여행 이야기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이번 숲잠비박 여행은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의 하룻밤과
욕지도 바다 전망대에서의 비박까지
바다와 함께한 1박 2일 여정이었습니다. ⛺
🌅 미륵산 정상에서 맞이한 아침
통영에 도착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미륵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은
생각보다 조용했고
가을 바람과 함께 펼쳐지는 남해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정상에 도착해 텐트를 설치하고
천천히 해가 저무는 풍경을 바라봅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통영의 불빛과 바다의 어둠이 어우러지며
묘한 감성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해돋이는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
🚢 여객선을 타고 욕지도로
비박 장비를 정리한 뒤
통영 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합니다.
배를 타고 욕지도로 향하는 시간은
마치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연화도를 지나며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모습도 보이고
멀어지는 섬 풍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남해의 분위기에 빠져봅니다.
파도 소리와 함께 움직이는 여객선 위에서
그냥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좋았습니다.
🏝 욕지도 남쪽 전망대 비박
드디어 도착한 욕지도.
욕지도 남쪽 전망대 데크에는
이미 몇 동의 텐트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서 보내는 비박이라니…
그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했습니다.
멀리 지나가는 배를 바라보며
“저 배는 어디로 가는 걸까?”
괜히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노을이 지고
파도 소리만 들리는 욕지도의 밤.
랜턴 불빛 아래에서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 평온했던 욕지도의 아침
아침의 욕지도는 정말 평온했습니다.
잔잔한 바다와
천천히 움직이는 배들.
도시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느린 시간이 섬에는 흐르고 있었습니다.
텐트를 정리하며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 다시 통영으로
다시 여객선을 타고 통영으로 향합니다.
연필등대를 지나
통영항에 도착하니
짧았던 여행이 끝나간다는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 남부터미널로 다시 이동.
몸은 돌아왔지만
마음은 아직 남해 바다 어딘가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
🎥 숲잠비박 유튜브 영상으로 함께하세요
이번 영상에는
✔ 미륵산 정상 해돋이
✔ 통영 여객선 여행
✔ 욕지도 전망대 비박
✔ 남해 바다 감성 풍경
등의 장면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조용히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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